공원관리과, 가평 산림복합체험센터 벤치마킹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8일 시민여가 활용 극대화를 위해 경기도 가평 산림복합체험센터, 휴양림, 캠핑장, 자생식물원 등을 방문해 시설 및 운영사항을 벤치마킹했다.

가평 산림복합체험센터는 교육·문화·건강·활력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목재놀이터, AR·VR 체험실, 영상관, 오감체험실 등의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공원관리과 직원들은 이날 현지에서 간단한 브리핑 후 시설관람 및 체험에 참여해 청주시 공원·녹지관리에 활용 가능여부를 체크했다.

또 운영인원, 프로그램, 시설관리비, 체험료·재료비 등 상세한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도 시민들이 솔밭공원, 문암생태공원, 미래지테마공원 등 공원에서 여가를 향유하고 가족단위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개발하고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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