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테크노파크는 중소기업의 품질향상과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중소기업 신제품 시민테스트 지원사업' 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첨단 기술을 보유한 우수한 중소·벤처기업의 신제품을 2천500명 규모의 대전시민서포터즈가 사용해보고 제품의 사용 후기와 개선점을 온라인을 통해 피드백해 주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첨단기술 제품과 생활 밀착형 소비재, 이용 빈도가 많은 공공재, 생활편의·안전 관련 제품 등 완제품을 생산하는 중소·벤처기업이다. 사회적 기업이나 협동조합 제품 등은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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