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지역 특화형 우수전통시장인 송정역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4일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위원들이 지역 특화형 우수전통시장인 송정역시장을 방문해 설명을 듣고 있다.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김태수)는 지난 4~5일 경제·환경 분야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의정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광주광역시와 군산시에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비교견학에는 경제환경위원회, 집행부 직원 등 13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지방자치단체 우수 경영 사례에 선정된 ‘남구 로컬푸드 직매장’과 지역 특화형 우수 전통시장인 ‘송정역시장’, ‘군산공설시장’, 군산시 비위생매립장 정비사업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들은 지역경제 활성화 및 공유경제 활성화 방안, 침체된 전통시장의 활성화와 발전방향, 청주시 소각시설에 대한 개선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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