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지난 6일 오전 9시13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동정리 도로에서 A(54·여)씨가 몰던 승용차가 B(29)씨의 25t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덤프트럭이 중심을 잃고 인근 호프집으로 돌진해 출입문과 집기류 등이 부서졌다. 다행히 내부에는 아무도 없어 큰 사고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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