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지난 5일 오후 9시26분께 충북 괴산군 청안면 한 건축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 2개동 480㎡를 태워 소방서 추산 1억8천만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2시간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이 공장 전체로 확산되면서 불씨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어 임야 일부가 소실됐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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