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5~16일 12일간 2018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결산검사위원은 충북도의회 이의영 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회계 경험이 있는 전문가 등 9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 주요내용은 세입·세출 결산, 기금결산, 재무제표 결산, 성과보고서 등이며, 결산검사위원들은 2018년도 회계에 대한 재무운영의 합당성, 예산집행의 효율성, 계산 착오여부 등을 집중 검사하게 된다.

도는 결산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음달 31일 도의회에 결산승인을 요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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