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9일 세월호 희생자 추념 기간으로 정해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교육청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이 달을 ‘안전문화 확산의 달’로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오는 8일부터 19일까지를 세월호 희생자 추념 기간으로 정해 추모 현수막 걸기, 교직원 노란 리본 달기 등을 할 예정이다.

오는 15일 도교육청 직원 50여명이 제천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생활·교통·재난안전 등과 관련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 안전의식을 높일 예정이다.

각 학교에서는 재난 대피훈련 영상시청, 세월호 참사 바로 알기 토론회, 세월호 추모 관련 문화행사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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