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충북도는 4일 도내 관광 SNS 채널 이름을 '들락(樂)날락(樂) 충북'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도는 지난달 4일부터 22일까지 브랜드 네이밍 공모전을 개최해 마케팅 전문가와 직원 설문조사 등을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전했다. ‘들락날락 충북’은 지역의 알찬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소통 채널이란 의미다.

도는 충북의 숨은 명소, 먹방 여행, 인생샷 장소 등을 테마로 한 특화콘텐츠를 제작·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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