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본부가 도내 압류재산 공매를 진행한다.

3일 캠코 충북본부는 음성군 대소면 부윤리 산62-3 등 도내 압류재산 51건(약 31억 상당)을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고 밝혔다.

입찰 희망자는 보증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물건별 입찰일정에 맞춰 온비드(On-Bid)에 입찰서(입찰보증금 납부 포함)를 제출하면 입찰이 완료된다. 공매 낙찰 결과는 오는 11일 오전 11시 이후부터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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