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가지 유해성분 무첨가 눈길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유아용품 전문업체 ㈜베네플래닛의 유아스킨케어브랜드인 아토베네(ATOBENE)가 영유아의 건강한 치아와 구강청결 관리를 도와주는 ‘아토베네무불소 어린이치약(라즈베리향·사진)’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아토베네무불소 어린이 치약은 치약을 뱉기 어려운 아이들을 생각해 불소를 배제한 안전한 치약으로 영유아부터 어린이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계면활성제와 6가지 파라벤, MIT, CMIT, 인공향료, 인공색소등의 14가지 유해성분 무첨가로 영유아에게 보다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치약의 경우 화장품이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전성분 공개의 의무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아토베네는 전성분을 공개해 구매하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신뢰성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아토베네 치약의 천연유래 라즈베리향은 아이들에게 달달한 향을 제공해 양치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가 양치하는 습관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매우 곱고 부드러운 이산화 규소입자가 치아표면에 손상을 주지않고 효과적으로 프라그와 이물질을 제거해 치아건강과 구강청결에도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비타민 E와 비타민 B6 성분이 함유돼 잇몸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토베네 브랜드 담당자는 “영 유아부터 쓰는 치약인 만큼 안전한 성분에 중점을 두었으며, 친숙한 라즈베리향으로 아이들이 스스로 건강한 치아를 관리하는 즐거운 양치습관을 기를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아토베네 치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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