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정지 환자, 감사인사 전해

구급수혜를 받은 김재인(오른쪽)씨와 보호자가 앙성119센터를 방문해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구급수혜를 받은 김재인(오른쪽)씨와 보호자가 앙성119센터를 방문해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있다.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소방서(서장 이정구)는 구급수혜를 받은 김재인씨가 구급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앙성119 안전센터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앙성119센터는 지난달 8일 심정지 환자 발생으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은 심폐소생술과 제세동기를 활용, 환자의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이에 고마움을 느낀 김씨와 보호자는 병원 진료를 마치고 지난 1일 센터를 방문해 당시 출동했던 구급대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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