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제9회 공주 무령왕배 전국 동호인 야구대회’ 결승전 및 시상식이 1일 박찬호 시립야구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사진)

이번 대회는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최하고 공주시, 공주시체육회, (사)전국사회인야구연합회, 공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후원한 대회로 지난달 16일 개막했다.

대회를 위해 전국 야구동호인 33개팀이 참가해 박찬호 시립야구장과 공주중·고등학교 야구장에서 마음껏 기량을 펼치기 위해 토너먼트 게임방식으로 진행해 선수들은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겨뤘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한 천안 메티스팀은 우승기와 함께 현금 300만원을, 준우승에는 김포 HS밴더스가 부상과 현금 100만원을, 공동 3위 서울 베니스쏘콜, 인천 헌트야구단은 부상과 현금 50만원이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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