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운영하는 ‘문화파출소 청원’이 필름카메라·가드닝·핸드드립 등 9개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각 강좌별 정원은 10명 이내로 1인 2강좌까지 중복신청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특성에 따른 재료비는 개인부담이다.

올해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의 특징은 ‘관계 중심의 네트워크 형성’에 주목했다는 점이다.

주민이 직접 기획·실행하는 ‘아름다운 문화동행’ 강좌를 비롯해 이주여성과 일반기혼여성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 같은 가치’가 새롭게 개설됐다.

수강 희망자는 각 강좌별 교육일정 1주일 전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 또는 문화파출소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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