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신중년 경력 활용 지역서비스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사업은 5060세대를 지칭하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현안을 해결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군은 관내 만 50세 이상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 5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참여대상은 노인복지·사회복지·요양보호사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신중년으로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영동군에 있어야 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다음달 1∼5일 영동군청 경제과 일자리창출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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