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현일선(63·사진) 이사장이 28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업무에 들어갔다.

현 이사장은 이날 청주산단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기동안 기업경영환경 개선과 근로자 복지증진을 위한 각종 사업을 비롯해 430여 입주기업과 2만 8천여 근로자에게 도움이되는 산단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충북경제 비중 4% 달성에 청주산단이 앞장서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입주기업과 함께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입주기업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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