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단양 상공회의소(회장 김현성)가 바이오 분야(의약품 및 화장품)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마련된 이번 교육은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며, 의약품 GMP 실무 및 인허가와 관련 강의로 구성됐다.

교육에는 (주)유유제약, (주)엔지켐 생명과학 제천공장, 일양바이오팜(주), (주)세레스 에프엔디 등 4개 기업 42명이 참여한다.

김현성 회장은 “이번 교육은 그동안 관내 제약회사 관계자들로부터 의약품 및 화장품 실무교육 필요성을 건의받아 자체 예산으로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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