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는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가경·내덕·상당노인복지관이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한 ‘2018년 전국 노인복지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 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 관계 등 6개 영역으로 진행됐다.

보건복지부가 진행하는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는 3년 주기로 진행되며, 올해는 전국 246개 노인복지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평가에서 청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가경노인복지관은 전 영역에서 만점에 가까운 A등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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