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장에 윤태경(53·사진) 전 감사총괄부장이 25일 취임했다.

윤태경 지사장은 충남 아산 출신으로 천안북일고와 단국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 공채로 입사한 이래 감사실, 인사복지처, 감사총괄부장 등을 거쳤다.

윤 지사장은 “지역 농업인의 삶의 질과 복지향상의 밑거름이 될 각오로 일에 전념하겠다”며 “아산지사가 농업인과 미래를 열어가는 중추기관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개발해 활력있는 농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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