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재)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예의전당의 2019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관에서 최상근 서양화 작가를 초대해 진행된다.

당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최 작가는 당진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예술적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견작가다.

‘경계의 빈틈-상생’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가전에서는 대중미술의 허구와 상실, 그리고 다양한 이념의 경계에서 비롯된 회화 양식을 대형 캔버스위에 천을 붙여 작품화한 3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