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소장 정정묵)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2019년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충주, 제천, 단양 지역의 250여 가구를 대상으로 자산, 부채, 소득, 가계지출, 노후생활 등을 조사해 가계생활수준의 정도, 변화, 지속기간, 변화요인 등 복지관련 정책과 연구 등에 활용된다.

조사방법은 조사원이 가구를 직접 방문해 가구주 또는 가구의 재무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가구원을 대상으로 면접조사를 실시하고 맞벌이가구, 1인 가구의 응답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인터넷 조사도 병행한다.

조사결과는 통계청 홈페이지(w ww.kostat.go.kr), 보도 자료를 통해 오는 12월에 공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청지방통계청 충주사무소(☏043-841-04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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