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만 2개월부터 6개월의 영아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성장발달에 좋고, 소화기관이 완전하지 않은 아기의 소화에도 도움을 주며, 세로토닌 호르몬 생성을 통해 숙면을 도울뿐만 아니라 피부 자극을 통한 뇌의 신경세포에 영향을 주어 두뇌발달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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