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 농촌체험 교류 프로그램 운영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센터장 이규정)가 2019 도농교류협력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국비지원을 통한 농촌체험 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주관해 공모한 도농교류협력사업은 도시민 및 청소년들에게 농어촌 현장체험 기회제공, 농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농교류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센터는 아산 관내 외암마을, 다라미자운영마을, 오돌개마을, 내이랑마을, 기쁨두배마을, 꾀꼴성마을, 일대마을 등 농촌체험휴양마을 7개소를 대상으로 당일 및 1박2일형으로 나눠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구성·추진할 계획이다. 참가자 모집과 기타 자세한 일정은 아산도농교류지원센터 홈페이지(www.asanncc.com) 에 공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