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지난 25일 군청 상황실에서 ‘국가안전대진단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문정우 금산군수, 강흔구 금산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달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국가안전대진단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기관별 안전진단 우수사례 전파, 애로사항과 의견 청취, 진단 기간 중점 추진해야 할 사항을 공유했다.

군은 7개 분야 총 213개소를 중 지난 22일 기준 161개소 점검을 완료하고 위험시설에 대해선 시급성에 따라 보수·보강 대책을 마련, 정비에 나서게 된다.

군은 위험시설에 대한 합동안전점검 외에 올해 새로 도입된 민간 건물의 자율점검 실천 운동도 추진, 안전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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