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교육연구정보원(원장 정광규)이 25일 학교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 교육 연구 풍토 조성을 위해 ‘2019 교육연구회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

교육연구회 대표자 180명과 담당 장학사를 대상으로 진행된 워크숍은 현장 교사들의 요구와 충북교육의 과제를 반영하는 교육연구회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또 다양한 교과 및 주제로 이뤄지는 교육연구회 활동을 지원해 현장 교사들의 자발적인 힘을 모으고, 수업 역량 제고 및 평가 방법 개선 등 현장 교사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교육연구회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공유했다.

올해 180개가 지원되는 교육연구회는 3월부터 12월까지 3천여명의 교사들이 참여해 학교 현장 중심 자발적 연구 활동을 통해 충북교육을 견인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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