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제천기적의도서관은 ‘토요 북스타트 데이' 대상자를 기존 6~12개월 아기에서 생후 1일부터 만 12개월 미만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토요 북스타트 데이는 경제활동 및 지리적 여건으로 주중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양육자 등이 사회적 혜택의 평등을 누릴 수 있는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첫 토요 북스타트는 오는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해당 부모 및 양육자는 아기의 주민등록등본(1개월 이내) 또는 제천시가 발급하는 아기 주민등록증을 지참하고 매주 목요일이나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제천 기적의 도서관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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