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호암체육관 광장서
1인 3그루까지 무료 나눔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권오웅)와 충주국유림관리소(소장 안영섭), 충주산림조합(조합장 심재이)이 오는 29일 호암체육관 광장에서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갖는다.

이날 행사는 봄철 나무 시장에서 인기 좋은 대추나무, 사과나무 등 7종, 5천 그루의 묘목을 1인당 3그루씩 선착순 무료로 나눠주고 나무 종류별 특성과 식재·관리 요령에 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제74회 식목일을 맞아 봄철 황사와 미세먼지 저감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고 산림유관 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와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종묘생산팀(☏043-850-334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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