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청정식물원에 퍼플(퍼플 프린스), 노랑(골든아펠톤), 빨간색(린 반더 바크)의 튤립(사진)이 만개해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봄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튤립의 만개 시기를 고려하면 다음달 말까지 화려함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튤립 외에도 청정식물원에는 6월에 만개하는 화려한 색감의 양귀비와 크리산세멈 등 다양한 화종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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