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가 27일 한국산업기술원 지방자치연구소의 주최로 실시하는 결산검사 연수에 참석한다.

이번 연수는 다음달초에 예정된 ‘2018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을 앞두고 결산검사 전략과 방법, 예산낭비 사례 및 원인분석 등 전문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결산검사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장영갑 의원은 “지방의회의 결산검사 기능은 한 해 동안 군 살림살이가 제대로 적재적소에 사용됐는지 살펴보는 것”이라며“군민들의 소중한 혈세가 누수 없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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