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심영문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천지사가 도로명주소 활용 확산을 위해 지사 외벽 건물에 LED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부착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사건물에 설치한 자율형 건물 번호판은 멀리서도 잘 보일 수 있도록 시인성 확보에 주안점을 두고 제작됐다.

또 흰색 건물바탕에 국문과 영문이 함께 표기됐다.

특히 야간에는 밝은 LED등이 켜지며 멀리서도 쉽게 식별이 가능하다.

LX공사는 2013년부터 도로명주소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전국 지사에 ‘도로명주소 안내의 집’을 운영하고, 지방자치박람회에서 도로명주소 VR 체험관을 운영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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