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 사업에 6억3200만원 투입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이 친환경 고품질 꿀 생산의 보급 및 확대를 위해 6개 사업에 6억3천200만원(보조 3억1천600만원, 자부담 3억1천600만원)을 투입한다.

이에 군은 양봉산업 육성을 위해 131농가에 화분사료 3만1천562kg, 127농가에 벌통 3천545개, 소초광 3만9천500매를 지원한다. 이외에도 양봉 월동기간 중 생산량 감소 해소를 위해 신규 사업으로 설탕사료 7천826포를 지원한다.

또 생산물 처리장비 27대, 저온저장고 및 냉동고 5대를 지원해 양봉 장비 보급을 통한 효율적인 사양관리로 양봉산업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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