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억 지원 받아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아산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대표 박남철)가 보건복지부로부터 충남권 5번째 국비지원 중증장애인 자립센터로 선정됐다.

이에 센터는 매년 1억원의 국·도비를 지원받아 장애인의 자립생활 역량강화와 사회참여 활동지원에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또 생활기술훈련, 탈시설자립훈련, 자립상담, 권익옹호, 당구교실 및 네일아트교실 운영, 문화탐방 등 다방면에서 장애인의 자립생활지원을 강화하게 됐다.

박남철 대표는 “중증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참여해 자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사회의 차별적 구조를 변화시키겠다"며 “국비센터로 선정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와준 시에 감사하다"고 고마워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