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이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공설운동장에서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1천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면암최익현선생기 전국게이트볼대회를 치렀다.(사진)

경남도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가져간 가운데 A그룹 우승은 경남 거창, 충남 홍성, 대전 게사모, 충북 청주옥산, 경남 합천, 경남 합천물레방아, 경기 부천, 서울 광진한강 팀이 각각 차지했다.

B그룹 우승은 충남 논산, 충남 홍성 조양, 충남 서산 부춘, 충북 영동, 충남 아산, 충북 청주 오창, 경기 화성 서부, 서울 영등포 팀에게 돌아갔다.

또 C그룹 우승은 경기 김포B, 충남 공주, 서산 옥녀봉, 경남 김해, 대전 유성온천 전북 순창, 충남 예산, 충남 금산A 팀에게, D그룹에서는 전북 정읍 이평, 군산 월명B, 전북 전주 신화, 경기 안산, 청양 화성, 경남 거제 동부, 충남 보령남자, 충남 보령여자 팀이 각각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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