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도로자전거타기 등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체험관광센터가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센터는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탄금호중계도로 자전거타기’이벤트를 시작으로 올해 감성투어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감성버스투어는 참가비 2만5천원으로 충주지역 체험장과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주간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감성별빛투어는 전통시장, 고구려천문과학관, 라이트월드, 마법학교 등을 연계한 야간투어프로그램으로 참가비는 1만7천원이다. 이와 함께, 시는 자전거대여소, 의상대여소, VR 충주여행 체험기, 리마인드웨딩투어 등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마련, 더 많은 관광객이 충주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4월 문을 연 충주체험관광센터는 지역의 계절·규모·테마별 정확한 관광정보 안내와 맞춤형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해 관광 서비스산업 활성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관광프로그램에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충주체험관광센터(☏043-845-0245)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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