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훈)이 보건복지부 주관 2018년 전국 사회복지시설평가에서 모든 평가항목 A등급을 받았다.

24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전국 340개 종합사회복지관을 대상으로 시설과 환경, 재정과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지역사회관계 등 총 6개 영역으로 세분화해 실시했다.

복지관은 평가항목 전체에서 A등급을 받으며 2012년, 2015년에 이어 3회 연속 최우수 점수를 부여 받았다.

이 관장은 “평가결과가 잘 나와 기쁘고 3회 연속 좋은 결과는 지역주민들의 응원과 참여가 큰 역할을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더욱더 발전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