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노인복지관이 지역 노인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책임지는 활력 장소로 거듭나고 있다.

24일 영동군노인복지관에 따르면 평생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건강, 무용, 음악, 전통, 교양, 정보교육 학습반 등 6개 영역에 25개 과목 31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회원으로 1천여명이 등록돼 있으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프로그램별 맞춤 교육 서비스가 제공돼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 노인들의 소통과 공감의 장소이자 여가선용의 장소로 갈수록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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