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시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진희)가 다문화 결혼이주여성과 반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제천시 다문화지원센터 조리실에서 최근 열린 이번 행사에는 결혼이주여성 30명, 새마을 부녀지도자 10명 등 40명이 참여해 김밥, 유부초밥 등의 음식을 만들었다.

‘마법의 손 행복을 요리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영옥 강사의 강의는 각종 음식의 레시피를 자세하게 설명해 한국 음식에 낯선 이주여성들에게 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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