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 된 관광마케팅 호평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지난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1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에서 문화관광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경영대전’은 지방자치단체의 창의적 시책개발을 유도하고, 이를 통한 시민 삶의 질 향상과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정책 경연대회로 행정안전부와 한국일보가 공동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후원한다.

올해 제15회 경영대전에는 지역경제·안전·문화관광· 환경 관리 등 10개 분야에 전국 98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합을 펼쳤으며, 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는 드라마 촬영장 ‘선샤인스튜디오’의 조성 사례 및 타지자체와의 차별화된 관광 마케팅 전략으로 지역이미지 개선 및 경제활성화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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