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가 2019년 국제안전도시 공인 확정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고마 세미나실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공주경찰서와 공주교육지원청, 공주소방서를 비롯한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대학교수 등 실무위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실무위원회는 관련 분과별 1차 3개 분과(자살예방, 고령자안전, 어린이, 여성, 청소년 안전분과), 2차 2개 분과(재난안전, 교통안전분과)로 나눠 진행됐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사고로 인한 손상을 줄이고자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안전 수준을 향상 시켜 나갈 수 있는 역량을 갖춘 도시라는 것을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가 인정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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