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업자 40명 대상으로 실시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도립대가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졸업생을 위해 마련한 ‘찾아가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한다.

충남도립대 취·창업센터는 다음달부터 40명의 미취업 졸업생을 대상으로 ‘2019년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본격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취업지원 서비스는 지난해 인원의 2배수인 40명을 목표로 총 3차례에 걸쳐 신청자를 모집하며,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일자리 연계까지 내실을 기한다.

특히, 학교 방문이 어려운 졸업생의 상황을 감안해 본인 거주지역에서 직접 취업상담을 실시하는 등 체계적인 지원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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