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충남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천식)는 지난 20일 충남 보령시 대천항에 정박중인 선박 K호에 있던 지갑을 절취한 혐의로 외국인 선원을 긴급체포하고, 절취한 지갑을 보관 중이던 동료 선원을 장물보관혐의로 입건했다고 21일 밝혔다.

보령해경은 절도사건을 신고 접수, 항포구에 설치된 CCTV영상과 항포구 어민 등 탐문수사를 통해 증거를 확보한 후 유력 용의자를 긴급체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