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서부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난 18일부터 관내 초·중학교 1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리검사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찾아가는 심리검사는 다음달 12일까지 진행되며, 학습유형검사, 진로탐색검사를 하고 그 결과에 대한 해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생에게는 학습과 진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주고, 교사와 학부모에게는 학생에 대한 심층적 이해 및 부적응 학생의 조기발견 등에 대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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