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이 농번기를 맞아 마을회관 등 한자리에 모여 주민들이 공동급식을 할 경우 식사도우미의 인건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29일까지 각 마을의 신청을 접수한다.

공동급식 지원사업은 급식 인원 10명 이상, 급식시설을 갖춘 군내 마을 어디든 신청할 수 있으며 마을대표(이장·반장)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 관련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5개 마을 지원에서 올해 27개 마을로 사업량을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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