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서울 귀농귀촌박람회 참가

[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21∼23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9년 성공귀농·행복귀어 박람회’에 참가해 귀농·귀촌 유치활동을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귀농귀촌 관련 부서 공무원과 선배귀농인 5명이 참여해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농업·창업 노하우의 1대 1 상담으로 실속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과일의 고장’ 영동의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비옥한 농지 등을 내세우며 귀농·귀촌 1번지란 점을 집중 부각시킬 계획이다.

시골정착에 성공한 선배 귀농인들은 직접 상담 활동에 나서 성공 및 실패 경험담을 생생히 들려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