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제35기 단양군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입학식은 정근모 노인지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노인 강령 강독과 입학허가 선언, 입학식 순으로 치러졌다.

노인대학은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대학교수 등 각계 저명인사의 강의와 현장학습 등의 학사 과정을 진행한다.

제35기 노인대학에는 남학생 27명, 여학생 21명 총 48명 학생이 교육을 받는다.

1985년 개교한 단양노인대학은 지난해까지 총 2천1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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