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지 보은산림조합장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산림조합은 강석지 당전자가 1천471표 중 862표(58.6%) 획득해 609표를 얻은 박호남 전 조합장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당선됐다.

강 신임 조합장은 “조합원들이 나를 선택한 것은 변화하는 산림조합의 모습을 보여 달라는 여망”이라며 “변화하고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조합, 산림의 가치를, 극대화한 부가가치 창출, 대추산업 육성 등을 통해 변화된 산림조합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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