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제·역점사업 발굴
최대 3명 한 팀으로 구성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은 정채과제와 역점사업 발굴을 위해 군정연구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정연구단은 최대 3명(6급 이하) 내외를 한 팀으로 5개팀을 구성하며 오는 10월까지 군 핵심연구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과제는 관광콘텐츠, 미래농업, 생활 SOC, 인구정책 등 4개 분야이며, 연구단이 다양한 정책과제를 연구해 결과를 도출하면 군은 이를 2030 단양군 종합발전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군은 연구과제의 전문성 강화와 우수사례발굴을 위해 충북연구원 연구진이 새로운 연구주제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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