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5개 구간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행정으로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 및 소방용수시설 주변 주·정차 금지사항에 대한 홍보, 계도, 단속 등 현장행정을 꾸준하게 실시한 결과가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현재 홍성소방서가 지정한 소방차량 진입곤란지역에는 주·정차 금지 안내 표지판·플래카드 등을 설치하고 1일 13명의 인원이 현장에 투입돼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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