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대전문학관은 오는 6월 30일까지 기획전시 중견작가전Ⅱ ‘대전문학 프리즘-다양성의 세계’를 개최한다.

이번 기획전시는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문학 작가 중 짧게는 20년, 길게는 40여 년의 시간동안 창작활동을 펼쳐온 13인의 작품과 작품세계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는 시·시조·소설·수필·평론·아동문학 등 총 6개 장르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강신용, 김명아, 김명원, 박순길, 송영숙, 전민, 정진석, 신웅순, 이건영, 연용흠, 최중호, 정순진, 하인혜 등 총 13명이다.

전시를 통해 소개하는 작품 30여 편에는 장르별 특성과 작가의 개성이 함께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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