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장병갑 기자] 미동산수목원은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산림교육사업인 ‘숲해설’을 운영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한다.

미동산수목원 숲해설은 지난해 1만9천여명이 참여해 숲에 대한 소중함을 배우고 각종 체험활동을 통해 참가자의 90% 가량이 만족하는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숲해설은 유치원과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자연학습체험교실’과 가족단위 ‘주말산림체험교실’, 다문화가정, 신혼부부, 시니어 등이 참여하는 특별기획 프로그램으로 구분해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미동산수목원 홈페이지 체험 신청 코너를 통해 매월 20일 오전 9시부터 다음달 1개월분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