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개사 전문기업 지정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테크노파크가 지원한 첨단형 뿌리기술기업 육성사업이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지난해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육성사업으로 지원받은 기업들의 성과도 나타나면서 동종업계도 호응하고 있다.

실제로 첨단형 뿌리기술산업 경쟁력 강화사의 일환으로 지원된 뿌리기술전문기업지정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도내 산전정밀(주), (주)모노클사가 지난 1월초에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받았다.

이어 (주)대현하이텍(충주소재)과 (주)유진테크놀로지(청주소재)가 2월말 평가를 거쳐 최근 뿌리기술전문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뿌리산업(주조, 금형, 소성가공, 용접, 열처리, 표면처리) 분야에서 핵심뿌리기술을 보유하고, 성장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별해 기술개발, 자금, 인력 등의 지원하는 뿌리기술전문기업 지정된 업체는 도내에 총 26개다.

최근 충북도 지원한 5개 기업 모두 전문기업지정을 받는 성과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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